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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ROHTO V-ACTIVE 일본 로토제약에서 만든 안약은 한국 약국에도 많이 보인다. 예를 들면 로토Z!(지파이). Z!는 저렴하면서 특유의 청량감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 있다보니 일본에 갈 때마다 몇개씩 사다가 썼는데, 어느 순간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더라. 하지만 지금 포스팅하려고 하는 로토 V액티브는 한국에서 아직 못 봤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하기에 눈 건강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서서히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로토V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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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설기정 로션 제품과 함께 구입해서 세트로 쓴 제품. 용량은 140ml. 한 번 재구매를 해서, 총 2개를 썼다. 설기정 로션이 토너류에 해당되고, 이 제품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 로션, 그러니까 보습 유액(?)이라고도 하는 제품군에 해당된다. 설기정 에멀전 제품은 그냥 에멀전, 인리치(ENRICH), 엑설런트(EXCELLENT) 이렇게 3가지 정도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써 본 제품은 그냥 에멀전. 후기를 찾아봐도 그렇고, 제품 설명을 찾아봐도 그렇고, 인리치나 엑설런트 쪽이 좀 더 보습력이 강력한 제품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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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SEKKISEI LOTION.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취급하는 화장품 중에서는 고급브랜드 라인에 속하는 설기정. 로션이라고 되어 있지만, 토너 화장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서의 로션은 유분감이 있는 가벼운 보습제를 의미하는데, 일본은 토너류의 화장수를 로션이라고 한다. 일본 현지 드럭스토어에서는 지성 피부용이라고 써 붙여 놓고 팔고 있었다. 건성 피부용은 인리치(ENRICH) 제품인 것 같다. 내가 사용한 제품의 용량은 200ml. 더 큰 제품도 있는데, 그건 아직 안 써봤다. 그냥 200짜리만 두 개 썼다. 즉, 이미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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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파우더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스스로 파우더 빌런이라고 부를 만큼 수많은 파우더를 써왔는데 지금까지 써 왔던 수많은 파우더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여러 번에 걸쳐 재구매를 거듭하면서 써 왔던 제품을 꼽으라면 바로 노에비아 엑셀런트 멜랑제리 파우더, 일명 노에비아 멜랑제리가 아닐까 싶다. 겔랑 메테오리트 보야지의 구버전과 닮은꼴이라서 그런지 예전에는 겔랑 보야지와도 종종 비교가 되었던 것 같은데, 두 제품 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두 제품이 언뜻 비슷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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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스노우 뷰티가 나왔으니 일본 한정판 파우더계의 양대산맥인 밀라노 콜렉션, 일명 미라코레가 나올 차례가 아닐지. 스노우 뷰티가 눈꽃을 때려 박아 놓은 디자인 때문에 눈꽃 파우더, 엘사 파우더라고 한다면, 미라코레는 천사 양각 디자인 때문에 천사 파우더라고도 하더라. 천사 파우더라고 하니 써 놓고도 좀 오글오글한 기분이 드는데..... 짝수 해에는 뚱뚱한 케이스로, 홀수 해에는 얄쌍하니 휴대하기 좋은 케이스로 발매 된다. 사진에 있는 제품은 2018년 버전이라 뚱뚱한 케이스인데, 다 쓴 뒤 소품 담아 놓는 케이스로 쓰기 좋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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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년에 하나씩, 겨울 시즌에만 나오는 한정판 파우더. 엄청난 용량을 자랑한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다보니, 이것저것 참 많이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 중에서는 진짜 좋아서 재구매를 거듭하며 열심히 쓰는 제품도 있고,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다 쓰지도 못한 채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어 처분한 제품도 있고 케이스가 예뻐서 구입한 채 고이 소장하기만 하는 제품도 있다. 지금까지 시세이도 스노우 뷰티 시리즈는 2017, 2018, 2022, 이렇게 세 번 구입했다. 그런데 파우더로서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거듭했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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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진에 있는 제품은 구형이고, 일본에서 구입했던 것. 케이스 리뉴얼 된 지 제법 되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칙칙 뿌리는 미스트 타입이 아니라 젤처럼 짜서 바르는 타입인데도 바를 때 끈적끈적 거리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좀 많이 발랐나 싶은 날에도 떡 지지 않는다. 헤어 에센스 종류는 자칫하면 머리 안감은 것처럼 떡이 지는데, 이 제품을 쓰는 동안에는 그런 것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다. 거꾸로 세우는 튜브 타입이라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무엇보다도 향기가 좋다. 달콤 시원한 샴푸 향기 같아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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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제품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SENKA All Clear Double Wash 용량은 120g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다. 정가는 10,400원인 것 같은데, 묶음행사 할 때, 2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포장만 보고 "센카 퍼펙트 휩인가?" 했는데, 뜯어 보니 "올 클리어 더블 워시"라고 되어 있었다. 두 제품의 차이가 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세정력이나, 세안 마무리감이 제법 비슷해서...... 퍼펙트휩보다 조금 덜 뽀득 거린다(?)는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진짜로 그랬던 건지, 기분 탓인지는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