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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레노덤 비비쿠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위 에스테틱 쿠션 비비 제품들 중에서 유명하고 후기 좋은 제품이기는 한데, 엄밀하게 말하면 쿠션은 아니다. 쿠션이라고 하면 스펀지에 내용물이 적셔져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 이 제품은 스펀지가 안 보인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용기에 들어 있는데, 내용물이 스펀지에 적셔져 있지 않다. 퍼프를 올려놓는 부분 전체가 일종의 버튼(?) 작용을 한다. 이 부분을 꾹 누르면, 중앙의 토출구를 통해 내용물이 조금씩 나온다. 즉,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짜서 쓸 수 있도록 고안 되어 있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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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셀퓨전씨 오리지널 비비크림(빨강비비)을 리뉴얼했다고 하는 제품. 그런데 그 셀퓨전씨 오리지널은 안 써봤기 때문에 모르겠다. 내가 써 본 셀퓨전씨 비비는 셀퓨전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이건 셀퓨전씨 재생크림(리쥬버네이션 크림) 구입할 때 딸려온 증정품으로 써봤다. 셀퓨전씨 인텐시브 제품과 컬러가 꽤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레티나지 쪽이 좀 더 뿌옇게 회색빛이 돌고, 셀퓨전씨 쪽이 좀 더 살구빛이 진한 느낌이 있다. 둘이 밝기는 엇비슷한데, 채도와 색상이 좀 다른 느낌이다. 분명히 컬러가 다르기는 한데, 컬러 이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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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영국 브랜드 프루(FRUU)의 컬러 틴티드 립밤. 무엇보다도 성분이 좋다고 한다. 진짜 과일 성분으로 만든 비건 화장품 제품이라고 한다. 대충 막 바를 컬러 립밤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제품을 쓸 만큼 써 보고 후기를 쓰면서 다시 찾아보니, 스토어가 안 보인다. 그 사이에 국내 판매가 중단 된 모양이다. 사용해 본 소감을 적어보자면, 발리는 느낌은 보통 립밤처럼 매끄럽지 않다. 아주 약간 뻑뻑한 듯한 느낌으로 발린다. 하지만 바르고 난 이후에 각질이 올라온다거나 하는 것이 없었고, 꽤 오래 잘 지속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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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파우더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스스로 파우더 빌런이라고 부를 만큼 수많은 파우더를 써왔는데 지금까지 써 왔던 수많은 파우더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여러 번에 걸쳐 재구매를 거듭하면서 써 왔던 제품을 꼽으라면 바로 노에비아 엑셀런트 멜랑제리 파우더, 일명 노에비아 멜랑제리가 아닐까 싶다. 겔랑 메테오리트 보야지의 구버전과 닮은꼴이라서 그런지 예전에는 겔랑 보야지와도 종종 비교가 되었던 것 같은데, 두 제품 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두 제품이 언뜻 비슷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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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스노우 뷰티가 나왔으니 일본 한정판 파우더계의 양대산맥인 밀라노 콜렉션, 일명 미라코레가 나올 차례가 아닐지. 스노우 뷰티가 눈꽃을 때려 박아 놓은 디자인 때문에 눈꽃 파우더, 엘사 파우더라고 한다면, 미라코레는 천사 양각 디자인 때문에 천사 파우더라고도 하더라. 천사 파우더라고 하니 써 놓고도 좀 오글오글한 기분이 드는데..... 짝수 해에는 뚱뚱한 케이스로, 홀수 해에는 얄쌍하니 휴대하기 좋은 케이스로 발매 된다. 사진에 있는 제품은 2018년 버전이라 뚱뚱한 케이스인데, 다 쓴 뒤 소품 담아 놓는 케이스로 쓰기 좋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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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년에 하나씩, 겨울 시즌에만 나오는 한정판 파우더. 엄청난 용량을 자랑한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다보니, 이것저것 참 많이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 중에서는 진짜 좋아서 재구매를 거듭하며 열심히 쓰는 제품도 있고,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다 쓰지도 못한 채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어 처분한 제품도 있고 케이스가 예뻐서 구입한 채 고이 소장하기만 하는 제품도 있다. 지금까지 시세이도 스노우 뷰티 시리즈는 2017, 2018, 2022, 이렇게 세 번 구입했다. 그런데 파우더로서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거듭했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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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 컬러는 유니버셜(흰색).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블러효과가 그렇게 뛰어난 제품은 아니고, 두껍게 바르면 약간 뜨는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얇게 발라주면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다. 파운데이션 단계에서 만들어 놓은 베이스 광을 확 잡아먹으면서 인위적으로 뽀송해지는 느낌의 파우더들이 꽤 많은데, 이 제품은 그렇게 광을 싹 다 잡아 먹는 느낌이 아니다. 베이스 단계의 광채를 적당히 유지시켜주면서, 적당히 자연스럽게 피부결이 정돈되어 보이는 듯한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이 제품은 뭐랄까...... 수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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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라고 부를 정도로 파우더를 이것저것 많이 쓰는데, 이 제품은 지금껏 무려 3개를 썼다. 2개는 힛팬을 넘어 완팬을 만들었고, 마지막 1개는 현재 중앙에 구멍이 크게 뚫린 상태. 지금은 국내에 파는 곳이 없지 않나 싶다. 부르조아가 국내 철수했던 것 같은데, 철수 직전에 마지막 1개를 간신히 구입했다. 용량은 7.5g 그래서 몇 번 퍼프로 문질러 주면 금방 힛팬을 드러낸다. 하지만 파우더 빌런을 자처하는 내가 지금까지 재구매에 재구매를 거듭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제품이 괜찮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솔직히,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