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브라운 염색을 해서 인상을 밝고 부드럽게 한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된 게 나는 브라운 염색을 했다 하면 날티가 난다. 어릴 때는 그냥 날라리처럼 보였다면,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은 왕년에 침 좀 뱉고 면도칼 좀 씹었던 늙은 구닥다리 날라리 아줌마가 된다. 반대로, 보통 촌스럽고 어색하다고 하는 블랙 컬러가 오히려 낫다. 그래서 블랙 염색을 한다. 피부도 더 밝아 보이고, 이목구비도 좀 더 또렷해 보인다. 새치 커버는 덤. 그런데 색상명에 블랙/흑색이라고 적혀 있는 염색약들도 자세히 보면 색깔이 다 다르다. 대부분은 진하고 ..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리뉴얼 된 것 같다. 내가 사용한 것은 구 버전.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같은 것들을 자꾸 묶음 구매로 쟁여 놓는 버릇이 있는 데다가 가능하면 실제로 일정량 이상을 사용한 뒤에 후기를 쓰려고 하다 보니 늦어질 때가 많다. 게다가 이 제품의 경우에는 한참 전에 사진만 찍어 놓고 글을 안 쓴 채 미루고 있었던 까닭에, 저 제품을 사용한지는 벌써 꽤 오래 되었다. 아로마티카 제품은 전반적으로 늘 평균 이상은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대박 좋다, 심봤다,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 컬러는 유니버셜(흰색).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블러효과가 그렇게 뛰어난 제품은 아니고, 두껍게 바르면 약간 뜨는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얇게 발라주면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느꼈다. 파운데이션 단계에서 만들어 놓은 베이스 광을 확 잡아먹으면서 인위적으로 뽀송해지는 느낌의 파우더들이 꽤 많은데, 이 제품은 그렇게 광을 싹 다 잡아 먹는 느낌이 아니다. 베이스 단계의 광채를 적당히 유지시켜주면서, 적당히 자연스럽게 피부결이 정돈되어 보이는 듯한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이 제품은 뭐랄까...... 수시로 ..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라고 부를 정도로 파우더를 이것저것 많이 쓰는데, 이 제품은 지금껏 무려 3개를 썼다. 2개는 힛팬을 넘어 완팬을 만들었고, 마지막 1개는 현재 중앙에 구멍이 크게 뚫린 상태. 지금은 국내에 파는 곳이 없지 않나 싶다. 부르조아가 국내 철수했던 것 같은데, 철수 직전에 마지막 1개를 간신히 구입했다. 용량은 7.5g 그래서 몇 번 퍼프로 문질러 주면 금방 힛팬을 드러낸다. 하지만 파우더 빌런을 자처하는 내가 지금까지 재구매에 재구매를 거듭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제품이 괜찮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솔직히, 단점이..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CHARMZONE Control Cream Self Massage 참존 콘트롤 크림. 뷰티 커뮤니티 쪽에서 호평 자자한, 바로 그 전설의 참존 콘트롤 크림. 참존 콘트롤 크림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아주 오래전이었다. 이 제품이 TV광고를 통해 송출되었던 그 시절. 그런데, 당시만 해도 본인은 어렸고, 참존은 어머니들이 쓰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다가 처음 참존 콘트롤 크림을 사용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 뷰티 커뮤니티에서 좋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이거 쓰고 깐달걀 피부가 되었다는 간증글까지 업로드가 되..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Arial Stress Relieving Purefull Cleansing Tissue 이름 한 번 길다. 내가 사용한 제품의 용량은 15매.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해외여행 다닐 때 간편하게 화장을 지울 때 쓸 용량 작은 클렌징 티슈가 필요해서’였다. 국내면 모를까, 비행기를 타야 하는 해외 여행의 경우에는 클렌징 워터를 휴대하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번거롭다. 기압차 때문에 가방 안에서 질질 새기라도 하면, 소지품이 젖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파라필름을 감아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은근히 번거롭기도 해..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줄여서 제이필런 쿠션. 맨 처음에는 반짝반짝한 케이스였는데, 어느 순간 검정 케이스로 바뀌었고, 이번에는 또 리뉴얼 되어서 계란 같은 형태의 케이스로 출시되었더라. 컬러도 본래 핑크베이지 단일컬러였던 것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글로우베이지 핑크베이지 2가지로 나누어지고, 민트색 베이스 쿠션 같은 것도 하나 더 나온 것 같다. 내가 쓰는 컬러는 핑크베이지. 아직 리뉴얼 버전은 못 써봤고, 현재 검정 케이스 버전을 쓰고 있다. 즉, 리뉴얼 이후에 나온 글로우베이지는 안 써봤다. 제이필런 리마인드 쿠션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필라테스..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일명 갈색병. 한 번도 안 써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갈색병.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쭉 보면서 놀랐던 게 아직도 내가 이 제품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 벌써 10년 넘게 쓰고 있는 제품인데. 아주 오래전부터 갈색병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다. 다들 좋다 좋다, 그렇게들 말하더라.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입장에서 선뜻 구입하기에는 아무래도 가격 장벽이 꽤 높은 제품이었다. 그러다 취업을 하게 되고, 이른바 면세 찬스를 틈타서 갈색병을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에 100ml는 면세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