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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제품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바이오더마 세비엄 H2O

 

바이오더마의 초록뚜껑 클렌징워터.

클렌징워터는 먼저 후기를 업로드했던 유리아쥬 클렌징워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할인 행사 등을 고려해서 한번씩 다른 약국화장품 브랜드의 클렌징워터를 쓰기도 한다.
그 제품이 바로 바이오더마.

사진에 있는 제품은 벌써 공병 본 지 오래 되었다.
(사진만 찍어 두고, 후기는 한참 나중에 정리해서 업로드한다)

초록뚜껑(세비엄) 말고, 
빨간뚜껑(센시비오)와 파란뚜껑(하이드라비오)도 써 봤다.

그런데 큰 차이는 모르겠다. 
피부가 아주 많이 민감한 분들은 빨간뚜껑만 쓴다고도 하던데.....

본인은 피부가 꽤 둔감한 편이 아닌가 싶다.
향이 좀 다르고, 닦아낸 뒤의 피부 마무리감에서 작은 차이를 느끼는 정도.
그런데 이게 큰 차이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셋 다 피부 트러블 없이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다.
유리아쥬나 아벤느의 클렌징워터도 마찬가지.
약국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클렌징워터 특유의 깨끗하고 무난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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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가 좋은 건,
100ml, 125ml 같은 작은 용량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는 것.

어떤 제품이 가장 자신에게 잘 맞는지 직접 써보면서 파악할 수 있고,
또 장기 여행을 가거나, 
혹은 어떤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체류해야 할 때 꽤 유용하다.

물론 이럴 때에는 용기에서 클렌징워터가 새지 않게 운반한다는 전제가 필요하긴 하다.
그렇지 않다면, 클렌징티슈가 더욱 편리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만....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쓰기 좋은 클렌징 워터.
할인이나 묶음 행사 할 때 구입하면, 가성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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