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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년에 하나씩, 겨울 시즌에만 나오는 한정판 파우더. 엄청난 용량을 자랑한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다보니, 이것저것 참 많이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 중에서는 진짜 좋아서 재구매를 거듭하며 열심히 쓰는 제품도 있고,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다 쓰지도 못한 채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어 처분한 제품도 있고 케이스가 예뻐서 구입한 채 고이 소장하기만 하는 제품도 있다. 지금까지 시세이도 스노우 뷰티 시리즈는 2017, 2018, 2022, 이렇게 세 번 구입했다. 그런데 파우더로서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거듭했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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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칙칙 뿌리는 미스트 타입. 이런 미스트 타입의 제품들은 잘못 뿌리면 머리가 너무 가라앉거나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떡 지듯이 뭉칠 수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냥 마구 신나게 뿌려줘도 딱히 떡지는 느낌은 없었다. 앞서 포스팅한 아쿠아 듀 제품에 비하면 푸석해진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정돈해 주는 느낌은 덜하다. 제형 자체가 보습감이 오래 머무르는 그런 제형이 아니다. 이 제품은 머리 감고 나서 막 말렸을 때의 부스스함을 정돈하기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열 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고, 열을 이용해서 스타일링 한 헤어를 차분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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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진에 있는 제품은 구형이고, 일본에서 구입했던 것. 케이스 리뉴얼 된 지 제법 되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칙칙 뿌리는 미스트 타입이 아니라 젤처럼 짜서 바르는 타입인데도 바를 때 끈적끈적 거리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좀 많이 발랐나 싶은 날에도 떡 지지 않는다. 헤어 에센스 종류는 자칫하면 머리 안감은 것처럼 떡이 지는데, 이 제품을 쓰는 동안에는 그런 것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았다. 거꾸로 세우는 튜브 타입이라서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무엇보다도 향기가 좋다. 달콤 시원한 샴푸 향기 같아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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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제품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SENKA All Clear Double Wash 용량은 120g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다. 정가는 10,400원인 것 같은데, 묶음행사 할 때, 2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포장만 보고 "센카 퍼펙트 휩인가?" 했는데, 뜯어 보니 "올 클리어 더블 워시"라고 되어 있었다. 두 제품의 차이가 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세정력이나, 세안 마무리감이 제법 비슷해서...... 퍼펙트휩보다 조금 덜 뽀득 거린다(?)는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진짜로 그랬던 건지, 기분 탓인지는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