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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레노덤 비비쿠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위 에스테틱 쿠션 비비 제품들 중에서 유명하고 후기 좋은 제품이기는 한데, 엄밀하게 말하면 쿠션은 아니다. 쿠션이라고 하면 스펀지에 내용물이 적셔져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 이 제품은 스펀지가 안 보인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용기에 들어 있는데, 내용물이 스펀지에 적셔져 있지 않다. 퍼프를 올려놓는 부분 전체가 일종의 버튼(?) 작용을 한다. 이 부분을 꾹 누르면, 중앙의 토출구를 통해 내용물이 조금씩 나온다. 즉,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짜서 쓸 수 있도록 고안 되어 있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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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름이 길다. 그래서 늙어가는 머리로는 외우기가 좀 힘들다. 줄여서 일명 더멀팩. 요새 많이 나오는 콜라겐 시트 마스크팩 종류에 해당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하얀색인데 붙이고 있으면, 서서히 점점 투명해진다. 그리고 완전히 마르면 무슨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처럼 변한다. 보통 마스크팩은 20분 정도 붙이라고 권장하는데, 이건 그보다 훨씬 더 오래 붙여도 된다고 하고, 잘 때 붙여도 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라이스 페이퍼처럼 마르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다. 불호하는 분들은 보습감이 덜하고 건조하고 피부가 조이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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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제약회사인 휴온스. 나는 휴온스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박미선 씨가 광고하셨던 갱년기 유산균 제품. 어머니께서 그 제품을 드시고 효과를 좀 보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휴온스라는 업체에 대한 신뢰도는 99%. 이 비타민C 앰플을 쓰게 된 건, 소위 관리실 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뭔가를 구입할 때, 이 제품을 덤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덤으로 받은 제품을 써 본 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돈내산 본품 구매로 이어졌다. 한 세트에 50개 정도가 들어 있다. 검색해 보니 앰플 하나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바른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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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줄여서 제이필런 쿠션. 맨 처음에는 반짝반짝한 케이스였는데, 어느 순간 검정 케이스로 바뀌었고, 이번에는 또 리뉴얼 되어서 계란 같은 형태의 케이스로 출시되었더라. 컬러도 본래 핑크베이지 단일컬러였던 것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글로우베이지 핑크베이지 2가지로 나누어지고, 민트색 베이스 쿠션 같은 것도 하나 더 나온 것 같다. 내가 쓰는 컬러는 핑크베이지. 아직 리뉴얼 버전은 못 써봤고, 현재 검정 케이스 버전을 쓰고 있다. 즉, 리뉴얼 이후에 나온 글로우베이지는 안 써봤다. 제이필런 리마인드 쿠션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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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소위 "관리실 화장품"에 해당된다. 지금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젤타입의 에센스.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같은 성분이 있어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화장품이라는 것이 대체로 그렇듯, 눈에 딱 띄는 효과는 잘 체감이 되지 않는다. 다만, 특별한 트러블 같은 거 없이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았다. 이 제품은 더멀팩과의 궁합이 꽤 좋았는데, 꼭 더멀팩 뿐만이 아니라, 더멀팩과 비슷한 콜라겐시트마스크 종류와 잘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기름진 느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