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구입하여 끝까지 사용한 뒤에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더블유드레스룸 비타솔루션 바디미스트 에이프릴 코튼 W.Dressroom Vita Solution Body Mist April Cotton 내 돈 내고 내가 사서 쓰는 후기. 평소 더블유드레스룸 제품을 잘 사용했다. 섬유탈취제라든지, 핸드크림이라든지. 에이프릴 코튼 향이 너무너무 취향이다보니. 시중에 코튼 향을 표방하고 있는 것들은 상당수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에이프릴 코튼은 클로브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의 온도감이 좀 서늘하다. 그래서인지 뽀송뽀송하면서도 답답하지가 않다. 마치 안 씻었으면서도 씻은 척 할 수 있는(?) 세제를 연상시키는 깨끗..
* 실제로 구입하여 끝까지 사용한 뒤에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Kamill Hand & Nail Cream Classic 당연하게도 #내돈내산. 그것도 여러 번 #재구매 카밀 핸드크림을 쓰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 당시에 꽤 친하게 지냈던 언니하고 올리브영에 갔는데, 그 언니가 강력하게 추천을 하는 게 아닌가. 끈적임이 거의 없다. 바르면 금방 흡수가 된다. 그러면서 보습력도 좋고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다. 한통 다 비울 때까지 질리지 않는 무난하고 은은한 향기는 덤. 튜브 용기도 튼튼하다. 본인은 소위 ‘보부상’으로 통하는 짐꾼 빅백러(?)인데, 큼지막한 가방 안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
* 실제로 구입하여 끝까지 사용한 뒤에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ANNA SUI Brightening Hand Cream #내돈내산 구입한지는 좀 오래되었다. 2018년? 재작년 노노재팬 이전에 구입했던 건데, 어쩌다보니 끝까지 안 쓰고 화장대 구석에서 잠들게 되었다. 구입할 땐 짤주머니나 마요네즈 용기처럼 입구가 별 모양으로 생겼다는 점 하나에 끌려서 구입했던 건데...... 사실 핸드크림이라는 게 좀 그런 거 같다. 무심코 구입하게 되는 것도 있고,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집에서 계속 쌓여만 가다보니, 당장 필요할 때 안 보이면 새 제품을 그냥 뜯어버리게 되고, 그렇게 어디 구석에 있던 제품은 다시 발..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클렌저라고 표기해야 할까, 클렌져라고 표기해야 할까. 쓸 때마다 혼동 된다. 클렌저라고 쓰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본인의 무식함으로 인해 판단 불가. 리뷰를 쓸 생각으로 다 쓴 공병 사진 찍어 놓은 게 벌써 작년. 그래서 기억에 의존해서 써야 한다. 지금도 파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가는 4만원 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잡지부록(코스모폴리탄 2019년 1월호)으로 저렴하게 접했다. 용량은 500ml 찰랑찰랑한 물 제형. 진짜 물 같다. 그래서인지 사용할 때 엄청 헤프다. 정가가 결코 저렴한 물건이 아닌데도 말이지. 전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 데실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글리세인, 1, 2-헥산다이올, 자몽껍질..
* 실제로 구입하여 끝까지 사용한 뒤에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블로그 내의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른바 블랙빈 샴푸. 정가 15,000원. 쇼핑몰에서 1만원 안쪽에도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300ml 유명 유튜버 님의 추천템이라서 구입했다. 내돈내산. 한 통 사서 끝까지 다 썼다. 그리고 결론을 적어보자면 재구매 의사 : 없음. 처음에는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없는, 아주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멘솔이 들어갔는지, 약간 화한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개운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분명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물로 헹굴 때에는 뽀득함 없이 살짝 미끄덩한 느낌으로 씻긴다. 개인적으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