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Arial Stress Relieving Purefull Cleansing Tissue 이름 한 번 길다. 내가 사용한 제품의 용량은 15매.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해외여행 다닐 때 간편하게 화장을 지울 때 쓸 용량 작은 클렌징 티슈가 필요해서’였다. 국내면 모를까, 비행기를 타야 하는 해외 여행의 경우에는 클렌징 워터를 휴대하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번거롭다. 기압차 때문에 가방 안에서 질질 새기라도 하면, 소지품이 젖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파라필름을 감아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은근히 번거롭기도 해..

*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제품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보통 클렌징워터를 쓴다. 앞서 후기를 업로드했던 유리아쥬, 바이오더마 같은 약국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물처럼 투명하고 찰랑찰랑한 클렌징 워터들. 하지만 여행을 갈 때에는 아무래도 클렌징 워터가 휴대하기에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기차나 버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국내 여행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압차로 인해 클렌징워터가 용기에서 질질 새는 것이 염려된다. 말 그대로 점성 없이 찰랑찰랑한 액체라서, 일단 새기 시작하면 짐가방 속에서 대참사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