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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파우더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스스로 파우더 빌런이라고 부를 만큼 수많은 파우더를 써왔는데 지금까지 써 왔던 수많은 파우더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여러 번에 걸쳐 재구매를 거듭하면서 써 왔던 제품을 꼽으라면 바로 노에비아 엑셀런트 멜랑제리 파우더, 일명 노에비아 멜랑제리가 아닐까 싶다. 겔랑 메테오리트 보야지의 구버전과 닮은꼴이라서 그런지 예전에는 겔랑 보야지와도 종종 비교가 되었던 것 같은데, 두 제품 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두 제품이 언뜻 비슷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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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1년에 하나씩, 겨울 시즌에만 나오는 한정판 파우더. 엄청난 용량을 자랑한다. 자칭 파우더 빌런(?)이다보니, 이것저것 참 많이도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 중에서는 진짜 좋아서 재구매를 거듭하며 열심히 쓰는 제품도 있고, 호기심에 구입했다가 다 쓰지도 못한 채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어 처분한 제품도 있고 케이스가 예뻐서 구입한 채 고이 소장하기만 하는 제품도 있다. 지금까지 시세이도 스노우 뷰티 시리즈는 2017, 2018, 2022, 이렇게 세 번 구입했다. 그런데 파우더로서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를 거듭했다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