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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일 자주 쓰는 바디로션은 존슨즈(...) 베드타임이다.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보습력도 좋고, 향기도 좋다. 그래서 진짜 아낌 없이 팍팍 바르기 좋다. 저렴한 로션이라도 듬뿍듬뿍 발라주면, 피부는 그만큼 부드러워진다는 사실을 처음 느끼게 해 준 제품이 바로 존슨즈 베드타임 로션이었다. 그러나 살다 보면 가끔 한 번씩 미친 소비를 하게 되는 날도 있는 법. 샤넬 바디로션을 내돈내산 지름하게 되는 날이 왔다. 자랑하고 허세부리는 용도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말이지. 적어도 선물을 하려면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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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나 제품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샤넬 라 크렘 망 핸드크림 처음 나왔을 때에는 매장마다 품절이라서 못 구했던 제품인데, 이제는 꽤 흔하신 몸(?)이 되고, 온라인으로든 오프라인으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정가는 8만원. 용량은 50ml 용량 대비 가격은 사악하기 그지없지만, 샤넬이라는 이름 값 딱 하나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게 있다. 그래서 친구나 지인들 선물로도 벌써 여러 번 구입했다. 뭐랄까. 내 돈 내고 맘껏 사서 쓰기에는 살짝, 아니 좀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선물을 할 때에는 또 이것만한 아이템도 드물다고 해야 할까. 핸드크림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