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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레노덤 비비쿠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위 에스테틱 쿠션 비비 제품들 중에서 유명하고 후기 좋은 제품이기는 한데, 엄밀하게 말하면 쿠션은 아니다. 쿠션이라고 하면 스펀지에 내용물이 적셔져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 이 제품은 스펀지가 안 보인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용기에 들어 있는데, 내용물이 스펀지에 적셔져 있지 않다. 퍼프를 올려놓는 부분 전체가 일종의 버튼(?) 작용을 한다. 이 부분을 꾹 누르면, 중앙의 토출구를 통해 내용물이 조금씩 나온다. 즉,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짜서 쓸 수 있도록 고안 되어 있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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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줄여서 제이필런 쿠션. 맨 처음에는 반짝반짝한 케이스였는데, 어느 순간 검정 케이스로 바뀌었고, 이번에는 또 리뉴얼 되어서 계란 같은 형태의 케이스로 출시되었더라. 컬러도 본래 핑크베이지 단일컬러였던 것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글로우베이지 핑크베이지 2가지로 나누어지고, 민트색 베이스 쿠션 같은 것도 하나 더 나온 것 같다. 내가 쓰는 컬러는 핑크베이지. 아직 리뉴얼 버전은 못 써봤고, 현재 검정 케이스 버전을 쓰고 있다. 즉, 리뉴얼 이후에 나온 글로우베이지는 안 써봤다. 제이필런 리마인드 쿠션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필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