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클렌저라고 표기해야 할까, 클렌져라고 표기해야 할까. 쓸 때마다 혼동 된다. 클렌저라고 쓰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본인의 무식함으로 인해 판단 불가. 리뷰를 쓸 생각으로 다 쓴 공병 사진 찍어 놓은 게 벌써 작년. 그래서 기억에 의존해서 써야 한다. 지금도 파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정가는 4만원 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잡지부록(코스모폴리탄 2019년 1월호)으로 저렴하게 접했다. 용량은 500ml 찰랑찰랑한 물 제형. 진짜 물 같다. 그래서인지 사용할 때 엄청 헤프다. 정가가 결코 저렴한 물건이 아닌데도 말이지. 전성분을 살펴보면, 정제수, 데실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글리세인, 1, 2-헥산다이올, 자몽껍질..
* 실제로 구입하여 끝까지 사용한 뒤에 솔직하게 작성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블로그 내의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른바 블랙빈 샴푸. 정가 15,000원. 쇼핑몰에서 1만원 안쪽에도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300ml 유명 유튜버 님의 추천템이라서 구입했다. 내돈내산. 한 통 사서 끝까지 다 썼다. 그리고 결론을 적어보자면 재구매 의사 : 없음. 처음에는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없는, 아주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멘솔이 들어갔는지, 약간 화한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개운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분명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물로 헹굴 때에는 뽀득함 없이 살짝 미끄덩한 느낌으로 씻긴다. 개인적으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