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후기/기초화장품 스킨케어

이지듀 디더블유 이지에프 크림 화이트 토닝 (내돈내산)

한글러 2023. 1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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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업체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제공받지 않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성한 순수 사용 후기입니다.

 

*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자료의 무단 도용, 복제, 재가공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지듀 디더블유 이지에프 크림 화이트 토닝

 

Easydew DW-EGF Cream White Toning

바로 어제 저녁까지 발랐던 크림.
몇 달 전에 초록포털 스토어에서 구입했던 건데, 드디어 공병을 보게 되었다.

유명한 제약회사인 대웅제약에서 만든
미백 +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한다.
용량은 50ml.

이 크림제품보다는, 주사기처럼 생긴 화이트닝 앰플 제품이 더 유명한 것 같다. 
멜라토닝 앰플이던가, 대충 그런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튜브 타입이라, 필요한 만큼 딱 위생적으로 짜서 바르기 좋고,
그냥 튜브가 아니라 납작한 튜브라서 휴대성도 나름 좋다.
다만, 납작 길쭉한 형태라서 그런지 무게 중심이 좀 불안하다.
화장대에 세워 놓았을 때 툭하면 쓰러진다.

바른 소감은......
그냥 대충 쓱쓱 바르기 좋은 보습 크림.

말캉한 젤타입도 아니고, 아주아주 꾸덕한 버터타입도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약간 되직한 편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질감이 꾸덕하고 단단한 쪽은 아니다.

쓰는 동안 자극감을 느꼈다거나, 트러블이 났다거나 하는 건 없었다.
그러니까 한 통을 다 썼겠지만.....

다만, 미백 주름개선 2종이라고 하는데,
딱히 미백도, 주름개선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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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화장품이다. 의약품이 아니라.
그저, ‘제발 더 심해지지만 말아라’ 하면서 발라주는 것이 화장품이다.

후기 쓸 생각을 하면서
동남아 다녀와서 옷 때문에 경계지게 탄 부위에 몇 달 동안 부지런히 듬뿍듬뿍 발라줬지만, 
그 경계 부분이 흐릿해진다거나 하는 효과도 딱히 보지는 못했다.

가끔 보면, 기미 잡티는 못 잡아도 
햇빛 받아서 뚜렷하게 경계 생기게 탄 부위(예를 들면 샌들 신고 있다가 탄 튀의 발등)의 경계는 조금씩 흐릿하게 만드는 제품들이 간혹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효과도 딱히 보이지 않았다.
기미 잡티는 애초에 기대도 안 했고.
(그 뜨거운 레이저로도 뿌리 못 뽑는 게 기미 잡티인데, 화장품으로 해결 볼 욕심은 안 하는 게 좋다)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보습크림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주름이든 미백이든 뭔가 효과를 본 본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어느 쪽으로도 뚜렷한 효과 같은 건 느끼지 못했다.
뭔가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 부분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체감이 되지를 않으니 알 수가 없다.

좀 더 오랫동안 꾸준히 써 본다면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재구매 의사는 없다.

왜냐하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이 제품의 보습력만으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건성피부 입장에서는 묘하게 속당김이 느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할까.
차갑고 건조한 한반도의 겨울바람을 견디기에는 확실히 좀 보습감이 떨어진다.
겨울의 끝물도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런 의미에서 지금 계절 + 건성피부의 조건에는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봄 가을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재구매할 생각은 없다. 

굿바이, 이지듀 화이트 토닝 크림.

한 줄 요약 : 뚜렷한 장점도 없고, 뚜렷한 단점도 없었던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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